Life/남대문 로드 2017.04.21 10:00

롯대리의 남대문 득템로드: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롯대리예요~! 오늘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줄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함께 만들어 볼 거예요.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어버이날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드라이플라워 액자! 구매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롯대리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D







남대문 꽃시장에서 드라이플라워 구매하기!


[=====서식:연두색라인=====]



회사 근처에 꽃시장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꽃 향기로 가득한 남대문 대도 꽃 종합상가를 들를 때마다 새삼 깨닫는답니다. 제가 방문한 점포는 ‘마리농원’인데요. 이 곳에서는 알록달록 잘 말려진 드라이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소량씩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격 역시 저렴해서 저도 몰래 이꽃 저꽃 고르게 되더라고요.^^ 롯대리가 고른 꽃은 조금 이따 소개해드릴게요~! 


[롯대리의 팁] 아름답게 시든 드라이플라워 vs.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드라이플라워란 말 그대로 말린 꽃이랍니다. 말린 꽃 특유의 한톤 다운된 색감과 그윽한 향기가 매력적이지요. 다만, 수분이 모두 날아가 잘 바스라지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주셔야 해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약품처리를 하여 반영구적으로 시들지 않게 만든 꽃입니다. 만져보면 생화 같은 생생함이 전해지는데요.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만큼 드라이플라워나 일반 생화보다 가격이 조금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꽃을 구매한 뒤에는 같은 층에 위치한 ‘신세계 인테리어’에 들러 나무 액자 두개를 구매했답니다. 액자 외에도 다양한 빈티지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해보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도 대도 꽃시장에서 드라이플라워 액자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원스톱으로 구매해보세요~!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서식:연두색라인=====]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들이에요. 대도 꽃 종합상가에서 사온 자나장미, 미니장미(옐로우), 천일홍, 필리카, 유칼립투스 파블로와 두 가지 크기의 액자, 그리고 글루건노끈만 준비하면 끝! 저는 옐로우톤과 핑크톤으로 나눠서 만들어보았는데요. 먼저 옐로우톤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색조합을 살피며 대강의 형태를 잡아줍니다. 저는 노란색 미니장미와 필리카, 천일홍과 유칼립투스 파블로를 사용했어요. 장미의 경우 잔가시들이 있으니 가위 옆면으로 살살 긁어 가시를 제거해주시고요. 유칼립투스 파블로는 노끈을 감싸야 하는 부분의 이파리를 떼어내고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떼어낸 이파리는 버리지 말고 옆에 모아두세요~! 데코레이션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



꽃을 다 손질했다면 원하는 형태를 잡은 뒤, 액자 크기에 대어보며 줄기를 같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에는 잡아둔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 손으로 꽉 잡고 노끈을 감아주시면 돼요. 



노끈을 감고 남은 부분은 글루건으로 깔끔하게 붙여주세요. 노끈 특성상 글루건으로 잘 붙으니 떨어질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마지막으로 노끈부분에 글루건을 골고루 발라준 뒤 액자에 붙여주시면 완성! 



조금 더 큰 액자에는 핑크톤으로 꾸며보았는데요. 고운 핑크빛의 자나장미, 필리카, 천일홍, 유칼립투스 파블로를 조합해보니 참 화사하고 예쁘더라고요. ^^ 


[롯대리의 팁] 드라이플라워 액자 데코레이션

 


유칼립투스 파블로를 손질할 때 남은 이파리는 버리지 마시고 액자의 허전한 부분을 채우는 데 사용해보세요~! 또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어버이날 선물로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선물하실 생각이라면 이파리 장식 대신 짧은 메시지를 적어보시는 것도 좋답니다. 여러분만의 감성과 정성이 담긴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선물해보시기 바랍니다. ^^

 



완성한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거실 책장 위에 데코레이션 해보았어요. 보기만해도 화사한 봄기운이 전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은은한 향기는 덤이랍니다.^^ 여러분들도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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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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