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트렌드 2017.09.04 15:20

9월 이슈키워드: 9월 책 축제/문화비축기지/우버이츠/지역 맥주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 달에 주목해야 할 이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Life Square와 함께 알아볼까요~?



9월 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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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책 읽기 딱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책과 관련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Life Square가 9월에 즐길 수 있는 책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


▲이미지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제일 먼저 열리는 행사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문학주간’ 행사입니다. 문학주간은 한국 문인 협회, 소설가 협회 등 국내 문학계 단체들이 공동으로 여는 한국 문학 축제인데요. 올해는 ‘문학 감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올가을 무뎌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 미술관, 예술가의 집 등에서 열리는 ‘작가 스테이지’에서는 국내의 문학 작가들과 함께 낭독, 그림, 창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학을 느껴보실 수 있으며, 서울 다시서점, 부산 낭독서점 시집, 제주도 시옷서점 등 전국의 문학 전문 책방에서도 문학주간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각 책방마다 소설가와의 대담, 강연,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개성 넘치는 책방을 들러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거예요. 


▲이미지 출처: 파주북소리 홈페이지


문학주간에 이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주시 출판도시에서 ‘파주 북소리’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일곱 살이 된 파주 북소리 축제는 더욱 풍성해졌는데요. <슬픔이 기쁨에게>의 시인 정호승과 <끌림>의 이병률 작가, <새의 선물>의 은희경 작가 등 스타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으며, 연극과 뮤지컬로 소설을 만날 수 있는 낭독 공연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독서 치료, 심야 책방, 루프탑 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파주 북소리 축제에서 책을 다채롭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와우책문화예술센터 공식 페이스북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홍익대학교 앞 주차장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이 책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올해 축제는 ‘다음의 오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전환점에 서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데요. 축제의 주제에 맞춰 각 출판사가 추천하는 책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책과 관련된 전시, 강연, 체험행사 등 풍성한 볼 거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9월 책 축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배불리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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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문을 연 마포 ‘문화비축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는 41년 동안 시민의 접근이 통제되었던 석유비축기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이 탄생한 것인데요. 이제 석유가 아닌 문화를 비축하는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그 문을 활짝 열고 있지요. 


▲이미지 출처: 문화비축기지 공식 페이스북


축구장 22개 규모에 달하는 문화비축기지는 공연 및 장터가 열릴 ‘문화 마당’과 그 주변을 둘러싼 탱크 여섯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가솔린, 디젤 등을 보관했던 탱크들은 멋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는데요. 탱크 천장에 구멍을 뚫어 들어오는 햇빛을 강조하고, 휘발유를 보관하던 유류 탱크를 멋진 유리 파빌리온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등 독특한 특성을 살린 공간들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앞으로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채워질 텐데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건축문화제’가 열리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달시장-열린 마을장터’ 등의 콘텐츠가 문화비축기지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 이외에도 우쿨렐레 음악축제, 사진 전시회 등 40여 개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문화비축기지로 즐거운 문화나들이를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우버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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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가 상륙하며 국내 배달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버는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로 다양한 O2O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그 중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숨겨진 레스토랑까지 모두 섭렵하는 음식 배달 O2O 서비스가 바로 ‘우버이츠’이지요. 


▲이미지 출처: 우버이츠 홈페이지


우버이츠만의 강점은 바로 소비자에게 넓은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킨, 피자 등 기존 배달 음식뿐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 음식까지 배달하는 우버이츠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격, 종류, 장소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요. 또한 우버이츠는 ‘우버이츠 배달파트너’를 통해 직접 음식을 배달하는데요. 파트너들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여 더욱 빠른 배달을 도와주며, 소비자들에게는 배달 파트너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음식을 한없이 기다리는 상황을 방지하고 있답니다. 


우버이츠는 현재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일대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추후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버이츠가 국내 배달 시장에 끼칠 영향은 물론, 더욱 다양해질 O2O 서비스를 통해 얼마나 편리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지역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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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의 인기에 국산 맥주들이 톡 쏘는 반격에 나섰습니다. 지역의 이름을 딴 독특한 이름과 맛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지역 맥주’들이 그 주인공이지요. 


▲이미지 출처: 강서-달서맥주 공식 페이스북


지역 맥주의 인기에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세븐브로이에서 주조한 '강서 마일드 에일'입니다. '강서 맥주'라고도 불리는 강서 마일드 에일은 패키지 디자인에 강서구의 랜드마크인 김포공항 관제탑과 비행기를 그려 넣어 지역의 매력을 톡톡히 담고 있는데요. 상큼한 시트러스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맥주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구 달서구의 이름을 딴 ‘달서 오렌지 에일’과 함께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강서, 달서 맥주뿐 아니라 ‘전라 맥주’, ‘해운대 맥주’ 등의 지역 맥주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는 정부의 주세법 개정안이 있었습니다. 세법이 개정되면서 소규모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도 시중으로 유통이 가능해진 것이지요. 내년부터는 소규모 맥주 제조업자의 시설 기준이 확대되고, 세제혜택도 늘어나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산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독특한 매력의 지역 맥주와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Life Square가 준비한 9월의 이슈키워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으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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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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