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트렌드 2018.02.02 17:42

이냉치냉을 위한 특별 여행지, 니가타현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로 시작되는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 니가타현. 일본을 대표하는 눈의 고장인 만큼 겨울이면 흰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스키와 온천, 청주를 세계 어느 곳보다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겨울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 겨울의 낭만이 가득한 니가타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하얀 설원 위 3色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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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북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1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최대 4m까지 쌓이는 대설지역입니다. 흔히 ‘겨울의 일본’이라 하면 홋카이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겠지만, 니가타현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죠. 풍부한 적설량과 함께 최고의 설질을 자랑해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긴 후,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싶다면 온천으로 향해보세요. 아마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긴 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니가타현은 일본 내 현 중 4번째로 온천이 많은 지역으로, 수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니가타의 온천이 주목받는 이유는 온천욕과 함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 눈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온천수와 천혜의 자연, 최고의 안식을 선사하는 조건이 아닐까요?


니가타현은 새하얀 눈과 더불어 고시히카리(쌀), 청주가 유명해 일명 ‘3백(白)의 고장’으로 불립니다. 니가타의 눈이 땅에 스며들어 용설수가 되고, 이를 자양분으로 일본 최고의 쌀 고시히카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 쌀로 빚은 술이 바로 니가타의 청주이고요. 어찌 보면 ‘3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있는 듯합니다. 니가타현에 간다면, 꼭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청주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키어·스노보더가 니가타현을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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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니가타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단연 ‘스키’입니다. 니가타현에는 총 60여 개의 스키장이 있으며, 매년 국내외 겨울 레포츠 마니아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인공설이 아닌, 부드럽고 푹신한 자연설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기에 실력과 상관없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_ 갈라유자와 스키장


출처: 갈라유자와 스키장 공식 홈페이지


갈라유자와 스키장은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단 77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 때문에 수도권 젊은이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갈라유자와 역에서 내리면 개찰구에서 표를 끊어 곧바로 곤돌라를 탈 수 있습니다. 역이 곧 스키장 입구인 것이죠. 곤돌라를 타면 6분 만에 해발 800m에 위치한 베이스에 도착합니다. 천연 파우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코스, 정설을 해놓아 매끄러운 코스, 상급자용 모글 코스, 보더들을 위한 하프파이프 등 다양한 슬로프가 마련돼 있어 실력에 맞게 취사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 스키센터 3층에는 대규모 온천 시설을 갖춰져 있어 레저를 즐긴 후 언 몸을 녹이며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_ 나에바 스키장


출처: 나에바 스키장 공식 홈페이지


유자와 지역 인근에 있는 나에바 스키장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스키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최장 5.5km의 곤돌라, ‘드래곤돌라’는 이곳의 명물인데요. 가구라, 미쓰마타, 다시로 3개의 스키장을 연결하고 있으며, 탑승시간만 무려 20분입니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수많은 산줄기를 가로지르며 바라보는 웅장한 설경이 압권입니다. 또한, 해발 1789m의 슬로프 정상에서 내리뻗은 27개의 슬로프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스키·스노보드 전용 슬로프는 물론, 가족형 슬로프, 어린이용 점프대, 정설 하지 않은 자연설 슬로프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객실 1782개, 20개에 이르는 식당과 술집, 온천·풀장 등 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리조트 호텔, 프린스 호텔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_ 롯데아라이리조트


출처: 롯데아라이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슬로프 11개의 스키장,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갖춘 209만㎡(63만 평)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입니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죠. 리조트가 위치한 오케나시산은 일본에서도 풍부한 적설량과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데요. 맑은 날엔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눈썰매장부터 해발 1,280m부터 시작하는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12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 역시 큰 장점입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강사가 진행하는 스키스쿨에서는 기본 교육부터 전문적인 스킬까지 맞춤형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롯데아라이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한, 롯데아라이리조트의 노천 온천에서는 아름다운 설경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온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발 1000m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최장의 짚 투어(1501m)와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리 어드벤쳐, 일본에서 가장 긴 192m에 달하는 튜빙, 볼더링(인공암벽등반) 등 스키 이외에도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니가타현에서 찾은 또 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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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설국의 탄생, 에치고 유자와 료칸 ‘다카한’


출처: 다카한 공식 홈페이지

 

니가타현의 온천마을 ‘에치코 유자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이 탄생한 곳입니다. 작가는 게이샤와 만났던 이곳에서 영감을 떠올려 료칸 ‘다카한’에 머물며 3년 동안 소설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설국의 팬이라면 다카한을 찾아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곳에는 집필 당시 그가 묵었던 방이 그대로 재현돼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보이는 삼나무 숲은 소설 속 시마무라와 고마코가 첫 데이트를 한 곳으로 알려져 눈길을 끕니다. 에치고 유자와에는 다카한을 비롯해 수많은 온천 료칸이 있습니다. 또한, 에치고 유자와역 온천에서는 청주를 들이부은 ‘청주탕’에서 입욕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_ 공기만 마셔도 건강해지는 ‘무라스기 온천마을’



아가노시의 무라스기 온천마을은 일본 4대 라듐 온천 중 하나로, 수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유명한 ‘장수마을’인데요. 입욕은 물론 온천수를 마시고, 리듐이 떠다니는 공기를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몸의 온기가 오래 지속되고, 노화 방지 효과도 뛰어나 특히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는 원천수를 나눠 쓰는 료칸 8곳이 있는데, 조세이칸(長生館)은 그중에서도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탕이 있지만, 단연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삼나무와 어우러진 겨울의 풍경은 이곳의 운치를 극대화합니다.



[Life Square의 팁]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니가타현 스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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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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