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트렌드 2018.02.08 08:30

'정현 신드롬'으로 덕통 사고난 테니스! "Shall We Tennis?"



최근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 정현 선수가 오르면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테니스 교습소로 수강 문의를 하는 전화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테니스 관련 상품 매출도 지난해 동절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인터비즈)





‘정현 신드롬’을 통해 재조명되는 테니스! 그 매력적인 스포츠에 대해 지금부터 롯데카드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귀족들의 스포츠 테니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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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11세기경 유럽의 성직자와 귀족 사이에서 성행했던 라 뽐므(la paume)라는 경기를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 뽐므는 지금의 테니스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라켓이 아닌, 손바닥으로 공을 치는 경기였기 때문이죠. 이어 16세기경 라켓으로 공을 치는 죄 드 뽐(jeu de paume)이 등장하며, 지금의 테니스와 가까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한편, ‘테니스’하면 하얀 피케 셔츠와 반바지, 스커트 등의 정갈한 복장이 떠오르는데요. 테니스는 깨끗하고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테니스복을 착용해야 하는 규정이 있답니다. 남자의 경우는 깃이 달린 셔츠(우리가 방금도 함께 떠올렸던 피케 셔츠!)에 쇼츠, 여자의 경우는 원피스 혹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셔츠와 쇼츠를 착용해야 한답니다.




한국에서의 테니스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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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08년 무렵이었습니다. 1908년 4월 재경부 관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희동 구락부’를 조직한 뒤 테니스 코트를 마련해 경기를 시작한 것이 시초랍니다. 하지만 경기 용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전을 이루지 못하다가, 광복 후 미군들의 영향으로 활기를 띠게 되었고, 1970년대 국산 용품들이 생산되면서 점차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답니다.




테니스만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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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점수를 부르는 방법이 다른 스포츠와는 조금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테니스는 0~4점의 포인트에 이름을 지어 부르고 있는데요. 0점은 러브(LOVE), 1점은 피프틴(FIFTEEN, 15점), 2점은 써티(THIRTY, 30점), 3점은 포티(FOURTY, 40점), 4점(Sixty, 60점)으로 불립니다. 여기서 0점을 의미하는 ‘러브’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 ‘Loeuf’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테니스는 어떤 방식으로 점수가 계산되고, 승패를 가르게 될까요?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게임, 세트, 매치의 4단계로 구성되는데요. 플레이어 공격의 성공, 실패에 따라 1점을 얻거나 잃게 되는데, 이때의 점수가 위에 언급한 포인트입니다. 테니스 경기를 유심히 보다 보면, 15점이었던 점수가 갑자기 30점으로 오르는 걸 목격할 수 있는데요. 1점을 얻어 30점이 된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죠? 이처럼 경기를 진행하면서 4포인트를 먼저 얻으면 1게임을 이기게 됩니다. 또한, 6게임을 먼저 얻게 되면, 1세트를 이기게 되는 것이죠. 테니스 경기 관전 중, 갑자기 점수가 쑥쑥! 올라도 당황하지 않고 볼 수 있겠죠? :)




한국과 테니스의 각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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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선수의 준결승 이슈가 아니더라도 테니스는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원래 테니스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었는데요. 프로 선수가 워낙 많아 올림픽 정신 고유의 ‘아마추어리즘’을 헤친다는 이유로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대회부터는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었답니다. 그러던 중, 1988년 국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제24회 서울 올림픽대회에서 무려 64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되었는데요. 서울 올림픽대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것만으로도 그 의의가 깊은데, 테니스도 그 해에 정식 종목이 되었으니 한국과 테니스의 인연! 각별하다고 할 만하겠죠?




Shall We 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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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선수를 보며 꿈틀대는 운동 열정을 느꼈다면, 이번 기회에 테니스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겨우내 숨겨두었던 살도 날려버릴 겸 말이죠.


무작정 테니스를 시작하려는 입문자들을 위한 롯데카드의 테니스용품 팁! 테니스 라켓과 테니스화, 테니스 의류, 테니스 가방 등 여러 테니스용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테니스 라켓인데요. 테니스 라켓은 본인의 신장과 근력 등 체력 조건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처음 고르는 라켓은 250~280g 정도의 가벼운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라켓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손목이 다치지 않게끔 말이죠. 


다음으로 중요한 용품은 바로 테니스화입니다. 일반적인 운동화는 발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 착화감이 우선시되는데요. 테니스화는 단단한 테니스 코트로부터 발을 보호해줘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높이감도 있어야 하고, 내구성 역시 좋아야 한답니다. (※ 런닝화도 스포츠화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 런닝화와 테니스화는 목적이 다르게 제작됐기 때문에 꼭 테니스화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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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유산소와 근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민첩성까지 높여주는데요. 여기에 실내외 불문, 코트만 갖춰져 있다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겨울에도 하기 좋은 스포츠랍니다. 건강과 함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테니스, 한번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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