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트렌드 2018.04.12 18:46

지름신 줄이는 방법 5단계


인간은 어떤 행동이든 본능과 맞설 때 엄청 힘들어집니다. 대표적인 게 다이어트죠. 식욕이라는 본능에 거슬러 밥을 굶는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소비’는 어떨까요? 시도 때도 없이 강림하시는 이 ‘지름신(神)’도 혹시 인간의 본능은 아닐까 싶습니다. 롯데카드 Life Square에서는 지름신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현명한 소비를 취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사람에게 존재하는 본능, 지름신(神)



최근 카이스트에서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인간의 뇌에서 일명 '지름신 회로'라는 신경회로를 발견한 것이다. 인간 뇌의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MPA 신경회로'인데, 이것을 실험용 쥐에 붙인 뒤 자극했다더니 멀쩡하던 쥐가 주변 물건에 집착하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랬다. 지름신, 대부분 사람에게 존재하는 본능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미 행동경제학에서도 이 지름신에 대한 연구가 꽤 이루어졌다. 가령 인간은 누구나 돈을 쓸 때 본능적으로 ‘심적 회계(mental accounting)’가 작동한다고 한다. 논리적이지 않지만 짧은 순간 이 회계학적 계산기가 돌아간다는 건데, 혹시 여러분도 카드를 긁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 ‘오늘은 기분이 꽝이니까 질러야 한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일단 쓰자’ ‘나를 위한 선물이야’ ‘할부면 충분히 가능하네’ ‘다음 달 카드 결제는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 거야’ 등등. 


이처럼 우리의 뇌에선 지금도 지름신이라는 본능과 이를 합리화시키는 심적 회계 작업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 2030세대들은 돈을 ‘무조건’ 안 쓰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그뤠잇’이란 찬사를 날린다. 본능에 맞서 승리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조건 안 쓰는 게 최선은 아니다. 지름신이라는 게 본능이기는 하지만 이 본능을 효과적으로 다스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행복’에 도달하는 길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다이어트도 비슷하다. 무조건 밥을 굶으면서 본능을 억누를 수도 있겠지만, 운동에 재미를 느끼면서 이를 승화시키는 방법이 훨씬 긍정적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STEP 1> 예산에 맞춰 살기


 

첫째는 월별 총지출액을 정해 놓고 이를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이 액수를 줄여나가는 훈련이다. 운동으로 비유한다면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선 2030세대에겐 체크카드 사용이 필수이다. 가령 100만 원 중 50만 원을 지출액으로 잡았다면 체크카드 연계통장에 50만 원만 입금한 뒤 한 달을 살아보는 식이다. 대부분 ‘짠돌이’ 재테크의 성공담에는 이 훈련이 빠지지 않는다. 지출예산을 정하고 이 한도에서 살아가는 연습을 6개월 이상 완성해보라는 것이다. 



STEP 2> 나만의 지름신 퇴치법 만들기


둘째, 그런데 해보면 이게 그리 쉽지가 않다. 지름신은 워낙 공격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게 나만의 ‘지름신 퇴치법’을 만드는 것이다. 필자는 ‘지름신 퇴치 자전거’를 이용하는 후배를 봤다. 뭔가 강렬하게 지르고 싶을 때 자전거를 끌고 나가 무작정 달린다는 것. 숨이 막힐 정도로 달리고 땀을 빼면 열에 아홉은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었단다. 



‘지름신 CMA통장’도 있다. 지르고 싶은 대상이 생겼을 때 그만큼의 비용을 이 CMA통장에 일단 입금한다. 그리고 이 통장 잔액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점점 강해지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특히 이런 저축통장은 희망과 자신감을 함께 준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지름신과 싸움을 지속하며 앞으로 나가는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이다.  



STEP 3> 현명하게 신용카드 사용하기


셋째, 그러나 이 모든 훈련을 한순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게 있으니 바로 신용카드이다. 웬만한 재테크 서적 신입사원 재테크 1계명을 보면 “신용카드와 마이너스 통장을 없앤다”라고 돼 있지만 결국 신용카드를 만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신용카드와도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 앞서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슬림하게 했다면 이제 근육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2030세대 경우 신용카드 개수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현금서비스 또는 카드론 서비스는 사전에 차단한다. 그리고 언제 신용카드를 ‘뽑을지’ 원칙을 세워야 한다. 이때 당연히 신용카드가 주는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소득과 지출이 모두 크지 않은 2030 경우라면 하나의 부가서비스에 집중하는 게 좋다. 통신비 및 주유 할인카드 등 자신이 많이 지출하는 항목 위주로 공략하자. 가족 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이 경우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내건 카드사의 서비스(혜택)를 받을 때 실적 합산에 유리하다. 물론 신용을 나누게 돼 한도가 부족해지는데 젊은이에겐 오히려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 


STEP 4> 안정적인 투자 시도해보기


넷째, 이젠 잔 근육을 키울 차례이다. 앞서 저축통장을 언급했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 ‘투자’에 까지 도전해보는 것이다. 매달 10만 원~15만 원 선에서 적립식 펀드나 배당수익률 높은 안정적 주식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절대 오버는 금물이다. 하지만 이렇게 투자까지 해보면 명품 가방 같은 것들이 굉장히 하찮게 보일 것이다. 



STEP 5> 가치관을 담은 소비하기


다섯째는 체력이다. 언제까지 체지방 0%로 살 순 없다. 지구력도 길러야 하는데 나만의 철학이 담긴 소비가 필요하다. ‘욜로(YOLO)’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나만의 소비패턴을 만들어가라는 이야기다. 요즘 '미닝아웃(Meaning Out)'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미닝아웃은 가치관을 담은 소비행위를 말하는데 가격과 성능 등을 넘어 개인의 신념이 소비에 반영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요즘 젊은 여성 직장인 사이에서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메이크업 프리’를 통해 간소한 화장을 추구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한다. 돈을 쓰는 데 있어 본능이 아닌 이성을 담아가는 것이다. 


인류는 그간 본능의 욕구를 극복해가며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런 인류의 DNA가 우리 몸속에도 흐르고 있으니 지름신 역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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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심의필 제2018-C1h-04453호 (2018.04.12 ~ 2019.04.11)

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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