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올마이런치 2016.08.15 10:00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전 맛집은? 순희네 빈대떡/ 전대감댁/ 강가네 포차&빈대떡



마른 장마가 지나간 뒤로 본격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다행히도 이번 주에는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불현듯 떠오르는 음식이 있죠. 바로, 노릇노릇 따끈따끈하게 부쳐진 전과 뽀얀 막걸리! 비가 오는 날은 물론이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 방문해도 군침이 도는 서울 시내 전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성비 최고! 순희네 빈대떡

[=====서식:파란색라인=====]



언제나 시끌벅적한 광장시장. 지글지글 익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를 따라 걷다 보면, 겹겹이 쌓인 빈대떡들이 노릇노릇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곳이 광장시장의 대표 맛집, ‘순희네 빈대떡’입니다. 롯데카드사 근처 남대문 시장에도 있는 바로 그 ‘순희네 빈대떡’이지요!


 

1994년에 문을 연 ‘순희네 빈대떡’은 20년 이상 녹두 빈대떡과 고기완자 단 두 가지 메뉴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메뉴는 아니지만 들어가는 정성만큼은 엄청난데요! 맷돌로 직접 갈아낸 녹두와 최상급 재료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날 부친 빈대떡은 그날 판매하는 음식에 대한 고집을 지키고 있는 곳이지요. ‘순희네 빈대떡’이 꾸준히 큰 사랑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러한 정성 덕분이 아닐까요?


 

이 같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순희네 빈대떡’에서는 단돈 만원으로 배부르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단품 메뉴로는 녹두 빈대떡이 4,000원, 고기완자가 2,000원이고요. 큼지막한 빈대떡 두 장과 고기완자 하나가 나오는 모둠 세트는 10,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품과 세트 메뉴 모두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양과 맛을 자랑하는데요. 두툼한 빈대떡을 양파절임에 찍어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함에 한번, 녹두의 고소함에 또 한번, 빈대떡 속 아삭아삭한 김치와 숙주나물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실 거예요! 빈대떡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고기완자 역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입맛을 자극합니다.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니,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며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 좋겠죠?





현대판 주막! 전대감댁

[=====서식:파란색라인=====]



서촌에 위치한 ‘전대감댁’. 한옥을 개조해 만든 이곳은, 조그마한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커다란 평상이 놓인 안뜰과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인 안채, 그리고 안뜰 한 편에 위치한 부엌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국의 유명 막걸리부터 전, 직화구이, 탕, 찜, 무침 등의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어 현대판 ‘주막’을 연상시킵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지만, ‘전대감댁’인 만큼 ‘전’을 즐겨봐야겠죠? 전류도 모둠전을 비롯해 육전, 꼬막전, 새우전, 매생이전, 감자전, 오징어 미나리전, 방아전 등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막걸리도 금정산성 막걸리, 지평 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배다리 막걸리, 덕산 막걸리, 알밤 막걸리 등 전국 유명 막걸리들을 ‘전대감댁’ 한자리에서 맛보실 수 있답니다.



주문한 모둠전이 한 상 차려졌습니다~! 다양한 전들을 맛보고자 카레 연근전, 고추전, 두부전, 부추전, 동태전 등이 한 번에 올라오는 모둠전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새콤달콤 홍초석류 막걸리와 곁들여 먹으니, 대감집 잔치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술이 떨어질 때면 다른 지역의 막걸리를 시켜가며 전국 팔도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전대감집’만의 묘미. 현대판 주막, 서촌 ‘전대감댁’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로 풍류를 즐겨보세요!





한 번 가면 또 가게 되는, 강가네 포차&빈대떡


[=====서식:파란색라인=====]


한남동 순천향 대학병원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나오는 ‘강가네 포차&빈대떡’. ‘강가네’, ‘강가네 맷돌 빈대떡’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은 맛집들이 몰려 있는 한남동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도 취급하는 ‘포차’이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방문해도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강가네’는 1호점과 2호점이 마주 보고 있는데요. 자리가 있는 곳으로 편하게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주메뉴는 역시 노릇노릇한 전! ‘강가네’에서는 녹두 모둠전, 김치 모둠전, 녹두 빈대떡, 고기 빈대떡, 김치 빈대떡, 해물 빈대떡, 한우 육전, 동그랑땡, 왕새우전, 감자전, 해물파전, 동태전, 고추/깻잎전, 두부/호박전 등 다양한 전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주문하면 전을 데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부쳐주는 방식으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그 맛만큼은 정말 최고랍니다.


 

주문한 녹두 모둠전의 모습입니다. 호박전, 고추전, 깻잎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전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왔는데요. 특별한 음식도 아니고, 특별한 요소가 더해진 것도 아니지만, 그 맛은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특별함을 지녔답니다. 전뿐만 아니라 목살 김치찌개, 어묵탕, 두부전골 등 다른 메뉴들도 맛깔스러운데요. 술을 술술 먹으며, 스트레스를 술술 풀고 싶은 날! 한남동 ‘강가네’를 찾아 맛있는 전과 음식들을 즐겨보세요!




[EVENT] 모닝/런치/디너타임엔 롯데카드!


 

롯데카드와 함께라면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를 먹기만 해도 포인트가 팡팡! 롯데카드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ARS(1899-3993)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뒤, 매일 모닝/런치/디너타임에 롯데카드로 편의점, 요식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시면 이용횟수에 따라 L.POINT를 적립해 드립니다. 8월 한 달 동안 7회 이상 이용하시면 L.POINT 1천점을, 15회 이상 이용하시면 L.POINT 5천점을 적립해 드리니 삼시세끼 맛있게 식사를 한 뒤 포인트 혜택까지 받아보세요~! (* 응모 필수)


* 편의점 및 요식업종 구분은 당사 가맹점 기준에 따라 적용되며, 요식업종은 국내 한식/일식/중식/양식/뷔페/패스트푸드점/패밀리레스토랑/기타일반음식 등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 혹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덥고 습한 날씨에 기분이 가라앉는 날이라면!

좋은 사람들과 오늘 추천해 드린 전집에 방문하셔서 동동주 한 잔 기울이며 기분을 한층 업!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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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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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 2016.08.24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가네 회사근처여서 종종 가는데 정말 맛있어요~~~

    • 롯데카드 2016.08.24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Life Square입니다. 한남동 주변에는 화려한 맛집들이 많지만, 강가네는 유독 정감가는 맛집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시고, 주변 맛집이 있다면 또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