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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CULTURE

[이규창 기자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 기자도 해 봤다, 알뜰 여행 완벽 준비!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전력난 심각하다고 에어컨을 꺼버린 사무실,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없죠.

온도는 그럭저럭 견딜만한데, '습도'가 문제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고 있노라면 땀이 줄줄 흐릅니다. 빨래도 안 마르고 온종일 꿉꿉하고 지하철과 버스에선 어디선가 쉰내가 납니다. 어휴, 도저히 못 견디겠다~ 소리치고 싶을 때쯤 숨통을 터주는 게 바로 '여름휴가'입니다.


더워서 머리가 '멍'해지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D-Day가 오면 모든걸 팽개치고 떠납니다. 그런데 '여름휴가'로 인해 설레고 행복한 건 떠나기 직전까지입니다.


막상 피서지라고 가봤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도심에서부터 따라온 더위는 떼어낼 방법이 없죠. 급기야 살인적인 휴양지 물가에 지갑을 탈탈 털고 나면 "휴가 괜히 왔다"라는 푸념까지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 회에는 국내 여행보다 크게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만족도는 더 높은 해외여행 노하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규창 기자의 필수 Tip ①] 해외여행 예약은 '빨리' 혹은 '떨이'


[=====서식:갈색스프라이트라인=====]


빅데이터 전문 기업 다음소프트의 '소셜매트릭스'를 이용해서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휴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분석해봤습니다.


분석 도구 : 다음소프트의 '소셜매트릭스' 


소셜 트렌드 분석 도구 '소셜 메트릭스'

소셜메트릭스는 자연어 처리와 마이닝 기술을 바탕으로 소셜 공간에서 형성되는 트렌드와 여론을 파악해 소비자가 찾고자 하는 정확한 정보를 추천해 드립니다. 관심 키워드와 함께 이야기되는 브랜드, 사람, 장소, 단체 등을 찾아볼 수 있고 최근 SNS 공간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람이나 제품, 장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6월로 접어들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휴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7월로 접어들면 휴가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보통 휴가상품 예약을 할때는 두 달쯤 전에 합니다. 사람들의 휴가에 대한 언급이 많아졌다는 건 관심을 갖고 예약을 하기 시작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휴가를 떠나는 시기는 계획 -> 예약 -> 실행의 시간차를 생각한다면 8월말이 피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마침 때이르게 찾아온 더위와 우기가 휴가를 평소보다 뒤로 늦추게 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는데요, 만약 국내에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8월말에 휴양지가 번잡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빅데이터로 분석한 '휴가'



분석 도구 : 다음소프트의 '소셜매트릭스' 

 

6월말부터 더위가 본격화되자 사람들이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서 

휴가를 이야기하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6월 중순부터 휴가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들이 증가했습니다. "휴가나 갔으면 좋겠다"는 푸념이 아니라 휴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면서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는 거겠죠. 이 구체적인 언급들은 7월초에 절정을 이룹니다.


무더위와 후덥지근함이 절정에 달하고 게다가 홍수처럼 비가 쏟아지는 우기가 한창이지만, 휴가 계획을 마치고 해외여행 상품 결제까지 마친 사람들은 "난 이런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질거야"라는 상상으로 행복해집니다.


사람들은 휴가가 너무 짧아서 맘 편히 쉬지 못하고 여행을 멀리 떠나지도 못하고 걱정, 고민,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려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고 3박4일 정도의 일정으로 무난히 다녀올 수 있는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의 동남아를 떠올립니다.


휴가는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하면 충분히 자유롭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러면 해외여행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사실 해외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시기의 구애를 덜 받는다는 겁니다. 저는 패키지보다 에어텔(항공권+호텔) 상품을 선호하는데요, 항공과 숙박만 해결되면 사람들이 몰려서 겪을 수 있는 웬만한 불편함은 피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원하는 여행상품이 품절될 수도 있고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까 이 점은 고려해야겠죠.

 


좀더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해선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예약하거나(최소 2~3개월전), 혹은 휴가에 임박해서 떨이 상품을 구매하세요. 저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올라오는 여행상품들을 눈여겨보다가 싸고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냉큼 잡아채서 '벙개'처럼 여행을 다녀오곤 합니다. 휴가를 낼 필요 없는 2박4일(금요일 밤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상품들이 저의 완소 상품들이죠.


주사용 카드의 할인 프로모션도 종종 체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각 카드사들이 다양한 '바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이거든요. 현재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는 하나투어로 해외 실시간 항공권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9% 즉시 할인 받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8월 말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이런 깜짝 프로모션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죠. 



▲ 롯데카드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항공권 할인 이벤트


저는 번잡한걸 싫어해서 6월말에 와이프와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4일 동안 둘이서 1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국내 여행도 1인당 하루 10만원 대 비용으로 다녀오기 쉽지 않으니 나름 알뜰하게 다녀온 셈이죠.




[이규창 기자의 필수 Tip ②] 알뜰한 해외여행의 시작은 출발 한달 전부터


[=====서식:갈색스프라이트라인=====]


숙박과 항공은 해결됐으니 남은 건 현지에서 먹고 즐기고 쇼핑하는 비용이군요.

해외여행에서 알뜰함을 챙기려면 출발하기 한달 전부터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환율체크는 기본입니다. 달러, 엔, 홍콩달러 등의 환율 변동을 매일 체크하면서 면세점 쇼핑을 준비하세요.


같은 면세점이라고 해도 공항과 시내, 온라인에 진열돼있는 상품들이 저마다 다릅니다.

선불카드 증정 등의 이벤트도 꼼꼼히 챙겨서 다음 해외여행 때까지 사용할 뷰티 제품들을 저렴하게 장만해보는 것도 좋겠죠. 


현재 기준으로 신라면세점은 페이스북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1만 원짜리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롯데면세점 본점/월드점/코엑스점 및 김해공항점은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8만원 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네요.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면세점 쇼핑할 때 선불카드 내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이제는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신 것 같나요? 저 이규창 기자가 직접 떠나 본 필리핀 스토리 역시 롯데카드 라이프스퀘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탄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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