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어느새 달리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도심 곳곳에서 무리를 지어 러닝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선선한 바람 맞으며 가볍게 뛰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분까지 상쾌해지기 때문이죠. 또한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는 것도 러닝의 큰 장점인데요. 발에 딱 맞는 러닝화만 있다면 OK! 산책로, 공원, 도심 한복판 등 내가 뛰는 곳이 곧 러닝 장소가 되기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
2018.10.1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