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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인싸라면 한 번쯤 먹어봐야 할 잇 아이템! 탕후루를 아시나요? 탕후루는 딸기, 포도, 키위, 귤, 바나나 등의 과일 위에 시럽을 얇게 부어 사탕처럼 굳혀 먹는 중국 디저트인데요. 한입 깨물면 바사삭 부서지는 시럽의 달콤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독특한 맛, 그리고 탕후루를 먹을 때 나는 특유의 소리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죠.


오늘은 LOTTECARD BLOG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탕후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1. 재료 준비



먼저 탕후루를 만들고 싶은 과일을 준비합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딸기 탕후루인데요. 이외에도 귤이나 키위, 바나나,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로 탕후루를 만들 수 있어요. 단, 과즙이 많을수록 탕후루를 만들기 어려우니 초보자라면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시럽이 달콤하니 상큼한 맛의 과일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요. 에디터는 딸기와 청포도, 체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과일의 양에 맞게 적당량의 물, 물엿, 설탕을 준비해주세요. 에디터는 종이컵 기준으로 물 1컵, 물엿 1컵, 그리고 설탕 3컵 정도의 분량을 준비했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2. 과일 다듬기



이제 과일을 손질할 차례입니다. 과일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따고 물기를 제거하여 하나씩 준비해주세요. 딸기의 경우 꼭지를 칼로 베어내면 과즙이 샐 수 있으니 손으로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키친타올로 감싸 완전히 건조해주세요.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3. 꼬치에 과일 꽂기



꼬치에 손질한 과일을 꽂아줍니다. 꼬치가 너무 두꺼울 경우 과즙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지고, 너무 얇으면 과일이 빠질 위험이 있으니 중간 두께의 꼬치를 선택해주세요. 과즙이 새지 않도록 꼭지 부분에 맞추어 꼬치를 꽂는 것이 좋습니다. 꼬치의 길이에 맞게 과일의 양을 조절해 꽂아 준비합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4. 시럽 만들기



과일 위에 부을 시럽을 만들 차례! 물과 물엿, 설탕을 냄비에 차례로 부어 중불에 끓여줍니다. 탕후루 시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냄비 안의 내용물을 젓지 않는 것입니다. 내용물을 저을 경우 시럽 안에 결정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대로 내용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타지 않도록 잘 졸입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5. 시럽 온도 확인하기



탕후루 시럽의 온도는 130˚에서 140˚가 적당한데요. 온도계가 없다면 얼음물을 이용해 시럽의 온도를 맞출 수 있어요. 시럽을 얼음물에 떨어뜨렸을 때 시럽이 물 속에서 단단히 굳으면 적정한 온도고, 굳지 않고 진득하다면 조금 더 끓여주어야 합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06. 과일에 시럽 붓기



시럽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불을 가장 약한 세기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과일 꼬치에 시럽을 붓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시럽이 너무 두껍게 발리지 않도록 하는 것! 과일 위에 시럽을 얇고 고르게 발라줍니다.



시럽을 바른 과일을 상온에서 2~30분 가량 굳히면 탕후루 완성! 냉장고에 두면 시럽 층이 눅눅해지거나 겉에 물방울이 생길 수 있으니 상온에서 굳혀주세요.



단단한 사탕을 깨물면 상큼한 과즙이 터져나오는 탕후루!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디저트랍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직접 만든 탕후루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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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 제2019-E01114호(2019.03.06)